2025년 10월 8일, DForD Software 작성
현대의 애자일 개발 환경에서 CI/CD(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배포)는 이제 표준입니다. 덕분에 팀은 코드를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게 되었죠. 하지만 로컬라이제이션(현지화) 작업은 어떻습니까? 혹시 빠른 개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번역 작업 때문에 배포가 지연되는 ‘번역 대기’ 상태를 겪고 있지는 않으신가요? 이제 그 해답을 대규모 언어 모델(LLM)과 CI/CD를 결합한 ‘지속적 로컬라이제이션’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
지속적 로컬라이제이션의 목표는 번역 프로세스를 개발 워크플로우의 일부로 완벽하게 녹여내는 것입니다. 이상적인 그림은 이렇습니다. 개발자가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고 사용자에게 보여질 문구를 추가하면, 이 문구들이 자동으로 추출되어 번역되고, 번역된 리소스 파일이 포함된 풀 리퀘스트(Pull Request)가 리뷰를 위해 생성되는 것이죠. 더 이상 번역 파일을 수동으로 주고받을 필요 없이, 번역이 항상 최신 코드를 따라가게 됩니다.
“지속적 로컬라이제이션은 번역을 더 이상 ‘특별한 이벤트’가 아닌, 일상적인 개발 과정의 일부로 만드는 것입니다.”
이 이상적인 워크플로우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LLM 기반 번역 도구를 CI/CD 파이프라인에 통합해야 합니다.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
이러한 워크플로우는 수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.
LLM을 CI/CD 파이프라인에 통합함으로써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인 지속적 로컬라이제이션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이는 단순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을 넘어,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. Quicki18n과 같은 도구는 이러한 통합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, 여러분이 지금 바로 지속적 로컬라이제이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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